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7-07 1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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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핸즈에서 2019년에 5개월 동안 청년인턴으로 근무했던 도블인턴! 문도현입니다.

2. 핸즈에 후원을 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후원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저 형식적인 보고나 연락이 아닌,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방법으로 후원자들에게 다가가는 핸즈를 보며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후원자 이벤트, 코로나 마스크, 다양한 굿즈 등등!)

3. 타 단체와 비교했을 때, 핸즈가 참 잘하는구나 하는 부분(장점)이 있나요?

핸즈는 다른 무엇보다 현장과 아이들의 필요를 우선으로 여기고,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을 지원해 줍니다. 돕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사업도 여러 가지 진행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나눔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눔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배가 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는 거죠! 후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쁨은 다른 것을 통해 느끼는 기쁨과는 또 다른 것입니다.

6. 후원자로서 핸즈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요?

지금처럼 투명성과 책무성을 우선으로 하여 아이들과 지역 사회의 자립을 위해 힘쓰는 핸즈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핸즈가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많은 아이들과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한 삶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도현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