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무더웠던 지난 여름부터 모여 6개월간 열심히 활동해준 Young Hands 2기의 수료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계기들로 기자단을 시작하였지만, 기자단원 각자 많은 성과와 성장들을 이루어 냈다는 것을 느끼며, 서로를 다독이고 앞으로의 더 멋진 가능성에 대해 기대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활동들을 통해, 기자단원 각자의 서로 다른 시작점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핸즈에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상황 속에서 기자단 2기가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현재 어떠한 성과들이 생겼는지 등 본 기자단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핸즈 기자단 활동에 대해서 단원들이 어떤 목표들을 이뤘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주력 분야를 찾을 수 있었다는 단원도 있었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깊게 해보는 등 핸즈 활동 덕분에 그리고 옆에 있는 동료들 덕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1기 기자단 수료식 때와 마찬가지로 이수정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단원들의 수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수료식 이후에는 이수정 이사장님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시간을 가지며 6개월간의 대장정을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Young Hands 2기 기자단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강희원, 백예진, 오영빈, 이정민, 장유정, 허윤서 단원의 밝은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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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더 라이트 핸즈 인턴 이새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