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을 후원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구촌 아이들을 향한 작은 관심을 행동으로 옮겨 뿌듯하기도 합니다.
핸즈는 정기적으로 후원과 관련된 이야기와 소식을 우편물로 보내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후원을 하면서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눔은 함께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살아가는 한 아이가 공부를 하고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후원을 하기 전에는 '이 금액으로는 크게 도움도 안될 거 같은데 하지말까?'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결국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후원을 시작하니 제 생각에 작다고 생각했던 금액으로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후원을 하기 전보다 '나눔'이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작다고 여기는 것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실천해 보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장지나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