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2-07-14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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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헤마나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고, 전도사로서 사역을 하고 있는 양희세라고 합니다. 교회 청년 선생님께 좋은 후원단체가 있다고 추천을 받아 핸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헤마나'는 마다가스카르의 음악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젝트 입니다.

2. 핸즈에 후원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핸즈를 통해 음식이나 식수, 또는 학교와 같이 의식주의 문제만이 아니라 악기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도 후원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러한 후원을 통해 누군가의 꿈을 만들고 이루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3. 타 단체와 비교했을 때, 핸즈가 참 잘하는구나 하는 부분(장점)이 있나요?

후원자의 입장에서 믿고 후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소통하는 부분'이 타 단체와 비교했을 때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월간 핸즈>로 매달 사업 소식을 알려주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통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연차보고서나 배지를 주는 등 후원자를 동역자로 여긴다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4. 나눔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눔은 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눔을 하면 나의 마음도 채워지고, 상대방의 마음 또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나의 것을 비우고 상대의 것을 채우는 것 같지만 역설적이게 나와 남 모두가 채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처음에 후원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솔직히 내 돈 내는 게 아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착한 일 하나는 해야지~"싶어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누군가를 돕는 것에 마음이 뿌듯해지는 걸 느낍니다. 여러분도 시작해 보세요! 후원은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그 시작과 함께 망설임보다 큰 뿌듯함이 찾아올 거예요!

6. 후원자로서 핸즈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처럼 핸즈에 속한 모두에게 관심을 전하는 따뜻한 단체가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따뜻함과 진심의 힘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남을 돕고자 하는 후원자가 늘어나는 '진또배기 NGO'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양희세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