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0-04-01 1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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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핸즈 가족 여러분,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다정다감한 남편, 엄마를 쏙 빼닮은 딸 하결, 그리고 곧 태어날 아들 하건이와 함께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부 하영주입니다.

 

 - 핸즈 후원시 가장 좋았던 점

​무엇보다 매 프로젝트마다 핸즈 가족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고, 투명하게 단체가 운영되는 것을 소식지와 SNS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 나눔이란? 

​거창하지 않더라도 지금 내 형편에 맞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마음이 나눔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물질뿐 아니라 나의 재능, 시간을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심으로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 생각하며 실천하고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우리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무섭고 사람을 믿기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통해 위로받고 여러 다양한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며 행복과 희망을 얻는 것 같습니다.

큰 금액, 대단한 무엇이 아닌 오늘 내가 가진 것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와 나누는 소소한 기쁨을 핸즈를 통해 누려보시길 소원합니다.

 

​- 후원자로서 핸즈에 바라는 점 

​초심을 잃지않고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외유내강의 핸즈가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제가 가진 것을 핸즈를 통해 흘려보내는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하영주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