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핸즈 가족 여러분,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다정다감한 남편, 엄마를 쏙 빼닮은 딸 하결, 그리고 곧 태어날 아들 하건이와 함께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부 하영주입니다.
- 핸즈 후원시 가장 좋았던 점
무엇보다 매 프로젝트마다 핸즈 가족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고, 투명하게 단체가 운영되는 것을 소식지와 SNS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 나눔이란?
거창하지 않더라도 지금 내 형편에 맞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마음이 나눔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물질뿐 아니라 나의 재능, 시간을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심으로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 생각하며 실천하고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우리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무섭고 사람을 믿기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통해 위로받고 여러 다양한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며 행복과 희망을 얻는 것 같습니다.
큰 금액, 대단한 무엇이 아닌 오늘 내가 가진 것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와 나누는 소소한 기쁨을 핸즈를 통해 누려보시길 소원합니다.
- 후원자로서 핸즈에 바라는 점
초심을 잃지않고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외유내강의 핸즈가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제가 가진 것을 핸즈를 통해 흘려보내는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하영주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