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금

작성자 Admin 시간 2019-02-19 10:34:22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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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

 

네팔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837달러로 197개국 중 187위로 최빈국으로 분류됩니다. 전체 인구의 80프로가 시골에 거주하고, 1일 1.25불 미만으로 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인구 비율이 약 24.8프로로 인구의 4분의 1이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 특히 서부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띠까풀 마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600km, 직행버스로 약 16시간이 걸리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모는 생계를 위해 인도로 가거나, 병에 걸려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명의 아이에게 장학금과 가방, 학용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해피빈 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20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가방, 학용품, 칫솔, 비누 등을 나눠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한 교사는 "지역 빈곤층 학생들에게 후원을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셨다"며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네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응원해준 기부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모인 소중한 모금액 총 2,006,600원 중 1,806,600원은 20명의 아이에게 장학금, 가방과 학용품과 같은 교육 관련 물품, 비누와 칫솔과 같은 위생용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 수수료와 회의비로 20만 원이 사용되었습니다.

 

2018년 4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네팔 아이들을 응원해준 1,022명의 해피빈 기부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