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더 라이트 핸즈와 연세의료원의 소아청소년 환자 후원금 지원사업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을 통해 더 라이트 핸즈는 소아청소년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후원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환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의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금이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사진 / 더 라이트 핸즈 인턴 김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