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스토리

작성자 Admin 시간 2020-05-15 1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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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더 라이트 핸즈 직원들은 이사장님과 함께 핸즈의 후원자이신 유혜진 후원자님께서 운영하시는 갈비 전문점 '왕비집'에 옳은 기업 현판을 전달해드리고 왔습니다. 저희 단체를 오랫동안 후원하고계신 유혜진 후원자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이번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직원들을 걱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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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기업 현판을 벽에 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요 손님이었던 왕비집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분들이 다시 왕비집으로 돌아오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길 누구보다도 희망합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간을 잘 견디는 것이 풀어야 할 또 하나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더 라이트 핸즈의 후원자입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자립을 바라는 핸즈의 올바른 손길이 멈추지 않길 바랍니다. 저 또한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핸즈가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지금처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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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잘 견디는 것이 풀어야 할 숙제 같다는 유혜진 후원자님의 말씀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단단해진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핸즈의 국내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기업에 「옳은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즈와 함께 옳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옳은기업」 현판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상 더 라이트 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