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성자 admin 시간 2023-09-25 09:43:21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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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농가 소득증진을 위한 암소구매 및 축산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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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손정배 더라이트핸즈 상임대표(왼쪽)와 황우경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018년부터 빈곤농가 소득증진을 위한 암소구매 및 축산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한 'KRX 암소은행 사업'을 캄보디아로 확대 추진한다. 암소는 지속적으로 송아지를 낳아 가정경제에 큰 수입원이 되며, 농가에 직접적인 노동력을 제공해 농업생산 소득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거래소는 22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더라이트핸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빈곤가정의 소득증진과 경제자립 지원을 위한 암소은행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은 취약계층 농가에 가구당 80만원 상당의 암소 구매자금을 3년간 무상으로 대여하고, 지원기간 종료 후 대여금을 상환받아 타 빈곤농가에 순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소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KRX국민행복재단은 3900만원의 사업기금을 지원하고, 더라이트핸즈는 수혜대상 선발과 관리 등 전체 사업의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암소 구매자금 지원 이외에도 사료 공급, 축사 개선, 예방접종, 축산 및 소득관리 교육 등 종합지원을 통해 빈곤가정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거래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암소은행 사업을 베트남 빈곤 농가 315가구에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암소구매 자금 상환을 통한 차순위 빈곤가정 지원도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등 저개발국가에서의 성공적인 자립지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캄보디아 지원은 베트남에서 성과가 검증된 KRX 암소은행 사업의 우수 모델을 다른 국가로 확산시키는 의의가 있다"며 "암소은행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빈곤지역에도 지속가능한 변화와 발전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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