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미디어 기업인 '(주)세종상자'와 국제개발협력 NGO '더라이트핸즈'는 10월 5일 오전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 미디어플랫폼 세종상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조민영기자)
방송 미디어 기업 '(주)세종상자'와 국제개발협력 NGO '더라이트핸즈'는 10월 5일 오전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 미디어플랫폼 세종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상자는 다문화한글교육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 24인치 스마트모니터로 동남아 8개국 언어로 교육하는 한글 교육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러시아 라이브티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국가는 점진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IMS세종상자는 1인 미디어를 위한 가정용디지털사이니지와 콘텐츠 플랫폼 & 스마트 기기를 제조-유통-수출하는 미디어사이다.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5년 동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2008년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족의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되어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동작구 가족전문 통합전문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예리 동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기부전달식이 다문화지원센터와 IMS세종상자 사이에 교육 문화 프로그램 교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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