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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후기] 무기력한 아이들, 밥심으로 활기차게 학교 다니자!
굶주림으로 학교를 다닐 수 없던 아이들
스와질랜드 정부의 학교 급식 지원이 중단되면서 학교 급식만이 유일한 끼니였던 스와질랜드 아이들은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기운이 없고 체력이 약해져, 학교에서 제대로 수업을 듣지도 못하고 결석하거나 자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극심한 배고픔 때문에 쓰러지거나 여러 질병…
Admin
[모금후기] 리엔의 가족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세요.
리엔의 집에 들어온 한줄기 빛
저희 더 라이트 핸즈는 지난 2월, 리엔의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자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리엔은 뇌전증과 비인두암을 앓고 계신 아버지, 역시 몸이 온전치 않지만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 뇌전증을 앓고 있어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막냇동생, 그리고 18인 착실한 고등학생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특히, 막냇동생이 앓고 있는…
Admin
[모금 진행] 채석장이 놀이터인 아이들, 이젠 학교로 가고 싶어요
나디아가 학교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세요!
나디아는 학교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학용품을 마련할 형편이 안 돼 같은 반 친구들에게 책과 연필을 빌려가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지만, 학비 마련하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과 매번 학용품을 빌려주는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나디아를 힘들게 만들었습니…
Admin
[모금후기] 무너진 집에 다시 희망의 지붕을 올립니다
더 이상 이웃집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집에 화장실이 생긴 루엉은 더 이상 이웃집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합니다. 모아주신 후원금은 베트남 푸슨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두 가정에 화장실과 축사를 건축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두 가정의 가족들은 이웃집 화장실을 빌려 사용할 필요도 없고, 목욕을 하려고 밤이 될 때…
Admin
[모금 후기] 마다가스카르 빈곤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해피빈 모금함 후기
해피빈 모금함의 목표 모금액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171명의 네티즌분들이 후원해 주신 558,500원을 마다가스카르 현지 파트너 NGO인 AMI에 전달하여 마르셀린 가정과 사훌리 가정의 벽과 지붕을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바람으로 인해 무너져버린 주방을 쓸 수 없게 되어 1년 동안 흙바닥에서 음식을 준비해야만 했던 마르셀린은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무너진 …
Admin
[모금후기] 소녀들의 주거지를 지켜주세요
10살 치(가명)는 거리 생활에서 벗어나 블러썸 하우스에 살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블러썸 하우스는 학대, 인신매매와 방임, 안정된 가정 없이 극빈곤한 상태에 놓인 소녀들을 위한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개소하였습니다.
치(가명)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지나가던 행인에게 껌을 팔거나 구걸을 하던 아이, 가족 뿐만 아니라 본인도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해 블러썸 하우스 입…
Admin
[모금후기]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 사람들"
반년 전, 고향에서 도망쳐 한국에 도착하여 이주민이 된 샤비(가명)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난민 신청은 기약이 없었고, 아는 사람도 없고, 언어는 낯설고, 문화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기후와 환경으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에는 이상 신호가 켜졌지만, 당장 생활비도 부족한 상황이라 병원에 가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샤비의 …
Admin
[모급진행] 우리 가족에게도 행복의 볕이 들 수 있을까요?
‘가난’이라는 그늘 속에 갇혀버린 가족
네 살 느엉(가명)은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아버지와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입니다. 집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언덕 위에 있습니다. 집에는 변변찮은 가구도, 화장실도 없습니다. 벽은 금방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고, 지붕에서 세는 빗물 때문에 벽에는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있습니다. 집에는 물이 나오지 않아 물을 구하려면 마을의 우물까지 가야 …
Admin
[모금후기] 빈곤과 학대에서 구조된 소녀들이 미술시간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었어요!
소녀들을 위한 미술시간
하노이의 블라썸하우스는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구조된 미성년 소녀들을 보호하고 숙식과 교육을 제공하는 보호시설입니다. 이 곳에는 학대와 가난, 성폭력, 노숙 등으로 부터 구조된 20여명의 여자아이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지난 여름, 블라썸하우스의 소녀들을 위한 미술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작을 따라 그리는 수업에서 부터 디지털 드로…
Admin
[모금후기] 네팔 학생 20명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
네팔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837달러로 197개국 중 187위로 최빈국으로 분류됩니다. 전체 인구의 80프로가 시골에 거주하고, 1일 1.25불 미만으로 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인구 비율이 약 24.8프로로 인구의 4분의 1이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Admin
[모금후기] 인도네시아 보육원 학교에 책과 교과서가 생겼어요!
소외된 42명의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야야산 보아스 보육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7시간 떨어진 푸르바링가도 그레콜 마을의 유일한 보육원이 야야산 보아스에는 신생아부터 고등학생 아이들까지 총 42명의 아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대가족 문화로 부모의 사별이나 부재 시 친척들의 돌봄을 통해 양육되기 때문에 버려지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들을 키우…
Admin
[모금후기]베트남 농촌지역 빈곤가정아동들이 학교도 다니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되었어요!
베트남 농총 빈곤가정을 위한 지원
더 라이트 핸즈는 베트남 농촌지역의 빈곤가정의 자립을 위한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량을 지원하여 빈곤가정 구성원들의 열악한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아동의 학비를 지원하여 빈곤가정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하여 교육으로 부터 이탈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Thue의 가정을 비롯한 많은 가정들이 지원을 받아 식량을 얻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Admin
[모금 진행] 리엔의 가족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세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아픔
3년 전, 리엔(가명)의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치었습니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던 리엔의 어머니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오른손을 다치셨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시면서, 현재는 오른손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예전처럼 완벽하게 자유자재로 사용하시지는 못합니다. 리엔의 아버지는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계셔서, 일하지 못하십니다. 리엔의 막내 동생은 뇌전증…
Admin
[모금후기] 이주민의료비지원_여러분들의 참여와 도움이 누군가의 삶을 구했습니다
도움의 손길 하나 하나가 간절한 우리의 이웃
아이들이 심하게 아파도, 아내가 곧 아이를 낳을 것 같아도, 어느날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게 되어도, 낯선 땅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주민들은 병원을 찾아 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취약계층 이주민들은 의료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보험처리가 되지 않을 때의 병원비는 정말 상상도 못하게 비싸기 때문입니다. 간혹 환자들 중에는 병원까지 갈 대중교…
Admin
[모금진행] 무너진 집에 다시 희망의 지붕을 올립니다
벽과 함께 무너져버린 루엉의 행복
3년전, 루엉의 집에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살고있던 오래된 집의 벽면이 무너지면서 어머니가 그 잔해에 깔리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돈이 모자라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머리를 다치면서 뇌손상을 입은 어머니는 일종의 정신병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가족들은 병원비를 마련하…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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